[뉴스핌=김성수 기자] 21일 아시아 증시는 일본 증시가 휴장해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대만 증시의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11시 24분 현재 대만 가권지수는 0.69% 상승한 9466.23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주 3거래일 연속 하락한 데 따른 저가매수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대만 인터넷신문 원트 차이나 타임스(Want China Times)는 대만 금융감독위원회(FSC)가 중국 증권·대만 주가지수와 연계된 역외 구조화상품 판매를 허가하겠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는 대만 금융시장 거래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면서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반면 홍콩과 중국 증시는 약보합권에 그치고 있다. 지난주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가 12개 기업공개(IPO)를 추가 승인할 것을 밝히자 물량 부담에 대한 우려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같은 시각 중국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2.69포인트, 0.13% 하락한 2056.38포인트에, 홍콩 항셍지수는 10.14포인트, 0.04% 내린 2만3444.65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일본 증시는 '바다의 날'을 맞아 휴장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