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각 18일 미국시장이 우크라이나 이슈로 인하여 하락한 전날의 흐름을 뒤로하고 구글등 기업들의 실적호전에 반응을 보이는 모습속에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옐런의장의 조기금리인상 발언이후 시장은 유동성장세 종료로 이어지면서 본격적으로 기업들의 실적에 반응을 보이는 모습이였으며 결국 이 흐름이 우크라이나 이슈를 수면아래로 가라앉게 만드는 효과를 준 모습이였습니다. 결국 미국시장은 다우지수가 0.73%, S&P500지수가 1.03%, 나스닥이 1.57% 상승마감하였습니다.
이러한 흐름속에 우리시장의 흐름을 알수 있는 MSCI한국지수가 전날 하락을 뒤로하고 1.3% 상승하였고 야간선물도 외국인의 432계약 순매수속에 0.9포인트 상승한 263.20으로 마감하여 약 2024정도에서 출발 할 것으로 여겨지고 만들었습니다.
우리나라 환율을 알수 있는 NDF역외환율은 1029.9원으로 마감하여 금요일 서울환시가 1029.5원으로 마감하였기에 전반적으로 월요일 국내시장 초반은 강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일것으로 여겨집니다.
이러한 흐름속에 우리시장은 그동안 지루했던 박스권 돌파 가능성을 가늠할 한주가 시작되는데 전주 글로벌 자금의 흐름을 보면 어느정도 예상되는 모습이며 특히 옐런의장의 조기금리 인상 발언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자금은 주식과 채권으로 유입되었고 고평가된 일부 하이일드 채권만이 자금 유출이 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여기에서 나온 자금이 신흥국 채권과 중국 주식등 신흥국 시장으로 유입되는 모습을 보였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글로벌 시장 특히 미국시장의 특징이 옐런의장의 발언에 의해 유동성 장세 마감을 선언하고 벨류에이션과 기업들의 실적을 추종하는 장세로 변모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외국 기업들의 실적도 중요하지만 국내기업들의 실적전망이 더욱 영향을 많이 끼칠것으로 여겨지는데 2분기 달러/원 환율의 강세속에 대부분의 기업들의 실적 악화가 현실화되어 있고 이에 대해 시장은 반응을 미리 보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기업들의 실적 발표이후 달러/원 환율의 흐름이 양호한 모습을 보였기에 오히려 저가매수 시점으로 예상되고 있는것도 현실이라 할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월요일 우리시장은 현대차, SK하이닉스, 포스코, LG전자, LG디스플레이, 현대제철등 주요 대형주들의 실적이 발표되는 한주라는 점에서 이들 종목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될 가능성이 크다고 볼수 있습니다.
물론 중국 경제지표 호전을 바탕으로 한 신흥국 시장에 대한 양호한 모습, 정부의 정책 모맨텀이 효과에 대해서 의구심이 들겠지만 투자심리에는 안도감을 보여줄수 있다는 점에서 시장은 여전히 양호한 모습을 이어갈수 있을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다만 한국은행장의 금리결정은 한국은행만이 할수 있다는 발언에서 보듯 정부와 한국은행과의 마찰이 일정정도 양호한 흐름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수 있고 미국시장에서도 맥도날드와 코카콜라등 소비섹터와 애플과 페이스북등 기술섹터, 그리고 바이오젠등 바이오섹터등의 실적이 어느정도 나오는지 여부, 악화될 것으로 여겨지는 주택지표등으로 인한 심리적인 악영향을 줄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시장의 상승세도 크지 않을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월요일 우리시장은 큰 변화보다는 주요 기업들의 실적을 기다리는 관망세가 이어질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서상영 前 우리투자증권 수원WMC (010-3920-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