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웹툰 '마음의 소리'에 등장한 애봉이들의 친목 카페 심벌 '8∩▷'에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웹툰 '마음의 소리' 캡처] |
지난 14일 업데이트된 웹툰 '마음의 소리' 851화는 '애봉이들'이라는 제목으로 애봉이와 닮은 여자들이 모여 조석을 공격한다는 내용이 그려졌다.
특히 애봉이를 닮은 사람들이 모여 만든 애뮤니티(AEBONG UNITED)의 심벌 '8∩▷'가 독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독자들은 '8∩▷'를 90도로 돌려서 보면 애봉이의 얼굴이 보인다는 등의 추측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웹툰 '마음의 소리' 속 인기 캐릭터 애봉이는 실제 조석의 여자친구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인물이다.
'마음의 소리' 애봉이에 네티즌들은 "마음의 소리 애봉이, 정말 신기하다", "마음의 소리, 대박이다", "마음의 소리, 조석은 천재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