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Anda 중국

속보

더보기

[열린중국시장과 기회]홍콩 일부 RQFII 투자상품 인기 상한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RQFII확대 정책따라 A시장도 군불 효과 기대

[뉴스핌=강소영 기자] 중국이 위안화 적격 외국인 투자자(RQFII)의 한도 제한을 완화하는 등 제도 활성화에 팔을 걷어붙였다. 대외적으로는 RQFII 적용 국가와  한도를 확대해나가는 한편 대내적으로는 관련 규제를 완화해 투자의 편리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 있는 것이다. 

출처:바이두(百度)
중국증권보(中國證券報)는 최근 홍콩의 RQFII 투자 수요 급증에 따라 외환당국이 한도 관리 권한을 투자 기관에 맡기는 등 관련 규제를 완화하고 있다고 7일 보도했다.

최근 홍콩에서는 중국 A주 ETF(상장지수펀드)에 대한 RQFII 투자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RQFII 한도 제한으로 자산운용사들이 투자 수요를 모두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홍콩 CSOP자산운용 관계자는 "RQFII A주 ETF 상품인 A50 ETF의 투자 문의가 쇄도하고 있지만, 할당받은 한도가 순식간에 소진돼 추가 투자 신청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CSOP자산운용의 A50 ETF에 할당된 한도는 30억 위안에 달했지만, 6월 초 모두 '완판'됐다. 추가 한도를 받으려면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많은 투자자들이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한도가 재충전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홍콩의 A주 투자 열기는 중국의 경제지표 개선이 뚜렷해진 5월 이후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A주 주식이 저평가 돼 있다는 인식이 팽배한 가운데, 각종 경제지표 개선으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면서 A주 투자 수요가 빠르게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외국 자본도 RQFII를 통해 A주 시장 투자에 대거 합류한 것. A주 투자 수요 확대와 더불어 홍콩에는 최근 외국 자금의 유입이 빨라지고 있다.

홍콩통화청(HKMA)은 미 달러 대비 홍콩 달러의 가치가 치솟자 이번 달 1,2일 외환시장에서 20억 9900만 달러를 매입, 시장에 16억 3000만 홍콩달러를 투입했다. 홍콩통화청이 외환시장에 개입한 것은 2012년 말 이후 처음이다. 중국 경제전문가는 최근 홍콩달러 수요 급증이 외부로 부터 유입된 핫머니 증가에 따른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핫머니의 재유입과 RQFII 수요 확대에 맞춰 중국 금융당국은 RQFII 한도 제한을 완화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얼마 전 여러 RQFII 펀드는 공시를 통해 외환관리국이 RQFII 한도 관리 방법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앞으로는 외환당국이 특정상품에 한도를 부여하지 않고, 펀드매니저가 RQFII 한도를 다른 공모펀드 상품에 분배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 같은 내용의 새로운 RQFII 한도 관리 방법은 이미 지난 5월 말 각 RQFII 기관과 위탁은행에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의 중국계 펀드 관리자는 "새로운 RQFII 한도 관리 규정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RQFII 운용 효율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홍콩 H주의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르면서, 홍콩과 본토 증시에 모두 상장한 종목의 주가차이는 더욱 벌어지고 있다. 4일 오전 홍콩과 본토 증시 상장 종목의 가격 차이를 나타내는 항생AH 프리미엄 인덱스는 91.68까지 올랐다. 이는 홍콩과 본토 증시에 모두 상장한 기업의 주식 중 A주 주가가 H주에 비해 8.31% 싸다는 것을 의미한다.



[뉴스핌 Newspim] 강소영 기자 (js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