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황.종목 리서치
오늘은 특별히 시황전망, 삼성전자, 최근 추천종목에 대해서 순서대로 언급한다. 먼저 가장 중요한 시황을 전달한다. 필자는 지난 5월 중순부터 지속적으로 잘 해야 횡보 또는 급락을 경고했었다. 그 이유는 거시적으로 볼 때 가치측면에서 실적 감소와 원달러 환율 문제로 한국 기업의 수익성 악화, 수급측면에서 외국인 선물매도, 심리측면에서 조만간 미국의 조정을 생각했기 때문이다. 아직도 제대로 하락하고 있지는 않지만, 여전히 혼조세를 지속하고 있다. 미시적으로 보면 역시 삼성전자의 하락세가 핵심이다. 삼성전자는 그냥 시가총액 1위 종목이 아니다. 선진국 어느 증시를 보더라도 시가총액 1위 종목이 삼성전자처럼 압도적인 경우는 없다. 코스피 전체에서 무려 20% 전후의 시가총액 비중이기 때문에 삼성전자를 분석하지 않으면서 시황을 논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시황에 대한 생각은 여전히 동일하다. 여건이 좋아도 상승하긴 어렵다. 혹시 상승하더라도 속도가 매우 느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만일 주식비중을 높이는 상황이 발생해도 당황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삼성전자에 대한 전망은 이제 공개적으로 전달한다. 필자는 삼성전자가 145만 원 전후의 가격일 때 무조건 130만 원은 이탈할 것이라고 6월 초순에 언급했었다. 그 이유는 두 가지가 있지만, 이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 필자는 시황과 대형주에 대한 전망은 스스로가 평가해도 비교적 정확한 편이다. 2012년 12월에 최초로 150만 원을 돌파했을 때 “앞으로 150만 원대 횡보 후 급락을 반복할 것”이라고 전망했었다. 무려 1년 7개월 전에 그렇게 전달했었다. 필자의 조언 이후 2013년 내내 대한민국의 모든 증권사와 주식전문가들은 200만 원을 합창했지만, 전망을 수정한 적이 한 번도 없다. 필자가 그렇게 주장했던 가장 큰 이유는 시장의 메카니즘이다. 주식은 단순하게 차트나 가치로만 평가하면 수학자들은 무조건 수익을 내야만 한다. 항상 강조했던 것처럼 주식투자가 어려운 가장 큰 이유는 이론대로 움직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것은 상수보다 변수에 의해서 움직이는 주식시장의 속성 때문이다. 그래서 필자는 주식과 더불어 정치판 예측도 유사한 원리로 분석하고 있다.
대형주라는 것은 중소형주에 비해서 사실 예측하기가 더 어렵다. 그 이유는 워낙 많은 매매주체가 경합을 벌이고, 각종 변수가 끊임없이 생성과 소멸을 반복하기 때문이다. 2011년에 OCI(010060)가 60만 원을 돌파했을 때 필자는 “언젠가 15만 원을 이탈할 것”이라고 조언했던 것이 벌써 3년 전이다. 기아차(000270)에 대해서는 2011년과 2012년에 8만 원 이상 무조건 매도 후 관망을 조언했었다. 그 이후 부정적 전망을 지속하고 있다. 필자가 고점매도에 주력하는 것은 실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비싸게 파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 다음은 저점매수인데, 이것은 약간 오차가 생겨도 큰 문제가 없다. 대형주는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매매하기 때문에 고점매도를 적중하면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중소형 테마주는 일시적으로 급등락을 반복하면서 개인투자자들이 몰리기도 하지만, 결국 대형주에 가장 큰 금액을 베팅하기 때문에 대형주에 대한 예측은 실전에서 매우 중요하다. 한편 최근에는 압축하여 매주 2~3개 정도만 전달한다. 그런데 실전에서는 고점매수와 저점매도를 병행하면서 대응시키고 있다. 루멘스(038060)는 8,700원 이하 매수, 10,000원 이상 매도, 9,500원 이하 재매수, 10,500원 이상 매도를 조언했다. 코리아나(027050)는 1,650원 이하 매수, 1,980원 매도, 1,850원 이하 매수, 2,040원 이상 매도, 1,900원 전후 재매수 상태이다. 이 내용은 100% 사실이라는 점을 밝혀둔다.
한편 ㈜평택촌놈에서는 유료회원 무료회원 구분 없이 코스피와 코스닥 업종 대표주의 적정주가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평택촌놈 정오영 트위터로 오전과 오후에 각각 1회씩 시황, 전략, 종목에 대해서 전달한다. 평택촌놈은 대한민국의 개인투자자들에게 최후의 보루라고 자부한다. 주식투자의 정석을 교육하면서 시간과 비례해서 실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또한 안정적인 수익을 꾸준하게 올릴 수 있도록 조언하고 있다.
2. 대응전략
주식비중 : 현재 40% 이하 상태에서 종가전략으로 대응
코스피 1,990선 찍히면 30% 이하/1,980선 찍히면 20% 이하
코스피 2,010선 찍히면 50% 이하/2,020선 찍히면 60% 이하
3. 추천종목 : NAVER [035420]
800,000원과 740,000원 또는 770,000원 매수/매수가 대비 손절 -5%와 수익 +10%
가치 : 적정주가 고평가/차트 : 중기 상승, 단기 상승/대응 : 조정 시 단기매매
출처 : ㈜평택촌놈 www.502.co.kr / 실시간 투자정보 https://twitter.com/pt502
* 이 글은 평택촌놈의 기고문이며, 뉴스핌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北 김여정 "바이낸스 해킹, 우리 소행 아냐"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에서 발생한 8조원대 규모의 암호화폐 탈취 사건과 관련해 미국이 북한을 배후로 지목한 데 대해 "황당무계한 낭설"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3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여정 노동당 부장은 2일자 담화에서 미국의 주장이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를 훼손하려는 정치적 도발이라고 비난하면서, 오히려 미국이 절취된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전환하려 하고 있다는 취지의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북한 해커 이미지. [사진=뉴스핌 DB]
김여정은 미 연방수사국(FBI)이 바이낸스 해킹 사건에 북한이 관여했다고 발표한 데 대해 "우리를 '사이버범죄국'으로 매도하려고 기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여정은 미국의 주장이 "황당무계한 낭설이며 새로운 것이 아니다"라며 국제적으로 사이버범죄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무작정 북한과 연관시키고 있다고 반발했다.
이어 미국이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사이버 사기 행위가 모두 북한의 소행인 것처럼 국제 여론을 오도하는 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정치적 도발"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를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에 손상을 주고 존엄과 국위를 폄훼하려는 불순한 시도이자 "새로운 영역에로 파생된 또 다른 엄중한 반공화국 주권침해행위"라고 규정했다.
김여정은 특히 미국이 지난해 불법적으로 절취된 암호화폐 자산을 몰수해 국가의 '전략예비비축금'으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한 사실을 거론하며 미국의 이중적 태도를 문제 삼았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 [뉴스핌 자료]
그는 "이른바 절취당한 거액의 암호화폐 자금이 회수되는 경우 누구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겠는지를 따져보면 이번 해킹 사건의 배후에 대한 단서가 주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의 해킹 책임을 부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국이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확보하려는 정책 자체를 문제 삼으며 역공을 편 것이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김여정이 마치 미국이 암호화폐를 탈취해 국고로 귀속시키려 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점이 드러난다"고 말했다.
담화에서 김여정은 "이번 계기에 우리는 워싱턴의 대조선 적대적 자세를 다시금 확인했다"며 "우리는 미국이 우리 국가에 지속적으로 다양한 도발을 걸어오는 데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의 대북 적대적 태도에 대해 "대단히 불쾌하기 그지없는 미국의 적대적 태도에 대하여 우리는 여러 측면에서 재고해볼 문제들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이번 담화를 단순한 사이버 해킹 의혹에 대한 반박에 그치지 않고 북미관계 전반에 대한 불만과 대응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를 검토하겠다는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번 담화는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이 미국의 대북 사이버 범죄 의혹 제기에 직접 나서 강도 높게 반발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북한은 사이버 공격 의혹을 부인하면서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을 문제 삼고, 이를 주권 침해와 정치적 도발이라는 틀로 연결하는 모습을 보였다.
바이낸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10.31 mj72284@newspim.com
앞서 미 FBI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사이버 보안 경보를 통해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60억달러(약 8조원대) 이상의 가상자산을 탈취했다고 발표했다.
FBI는 북한이 이번 범행의 책임이 있다고 판단한다며 북한의 해킹 활동과 연관된 가상자산 지갑 주소 목록도 공개했다.
yjlee@newspim.com
2026-11-03 07:11
사진
李대통령 부부 여권정보도 노출됐다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 부부를 비롯한 대통령 전용기 탑승자 168명의 개인정보가 온라인에 유출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내사(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전날 공군 1호기 탑승자 명단과 개인정보가 인터넷에 노출된 사건에 대한 입건 전 조사에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 21일 81차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9.22 photo@newspim.com
유출된 자료는 지난 6월 한 보안 관련 사이트에 올라온 '탑승객 명단(대한민국-벨기에)' 파일이다. 이 파일에는 이 대통령 부부와 정부 주요 인사, 청와대·외교부 직원, 대통령경호처 경호원, 청와대 출입기자 등 168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노출된 정보는 국문·영문 이름과 소속·직책, 생년월일, 여권번호, 여권 발급일·만료일 등이다.
해당 파일은 대통령의 유럽 순방을 앞두고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검사하는 과정에서 보안 관련 유료 사이트에 게시된 것으로 추정된다. 순방 전인 6월 2일부터 약 5개월간 외부에 노출됐으며, 현재는 열람이 차단된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청와대는 이날 대통령 등 개인정보 유출 대응을 위해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임광현 대통령비서실장은 "대통령 순방단의 개인정보 유출은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유출 경위와 정보 노출의 범위, 실제 피해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고 관계기관의 관리 책임을 명확히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alebcao@newspim.com
2026-11-03 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