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3일 씨젠에 대해 실적 변동성이 클 수 있으나 전체적인 성장세는 양호하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6만5000원에서 7만2000원으로 10.8% 상향 조정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은 "기술 수출 지연으로 씨젠의 올 2분기 영업이익은 32억원 시장 예상치 45억원에 미치지 못할 전망"이라며 "당초 기대했던 기술 수출(2분기 10억원 추정)이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만, "기술 수출이 하반기에는 이뤄질 가능성이 높아 연간 실적 추정은 큰 변화가 없다"며 "기술 수출 여부에 따라 분기 실적의 변동성이 크나 큰 틀에서 보면 양호한 성장을 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글로벌 업체와의 제휴도 기대되고 있다.
배 연구위원은 "최근 일본 에자이(Eisai)와 동반진단 분야에 대해 기술 이전을 체결해 뜸했던 글로벌 업체와의 제휴가 다시 이뤄지고 있다"면서 "향후에도 글로벌 업체와 기술 이전, 제품 공급 계약 등 다각도의 제휴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