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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메 칸타빌레' 출연 도희, 타이니지로 3일 컴백 [사진=지앤지 프로덕션] |
[뉴스핌=양진영 기자] ‘노다메 칸타빌레’의 사쿠라 역으로 출연을 확정한 도희의 소속 그룹 '타이니지'가 컴백한다.
타이니지는 오는 3일 4번째 싱글 앨범 ‘ICE BABY’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오랜만에 팬들과 만난다.
특히 타이니지 컴백에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도희가 눈물 연기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타이니지는 음원, 뮤직비디오 공개와 함께 본격적인 컴백활동을 시작하며, 도희에 이은 다른 멤버의 티저영상도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타이니지의 이번 앨범 ‘ICE BABY’는 케이윌, 나비, 손승연, 노을 등 200여곡의 히트곡을 프로듀싱한 작곡가 ‘물 만난 물고기’의 곡으로 이지 리스닝 스타일의 곡이다. 연인 사이에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변해가는 남자의 행동들을 구체적이고 재밌게 풀어내 여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중독성이 깊은 멜로디를 갖고 있다.
동시에 'ICE BABY'에서는 제이민의 소울풀한 발성, 도희의 특유의 청아한 보컬, 민트의 비트와 비트에 달라붙는 랩핑 등 타이니지만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한편, 도희는 이날 KBS 방영 예정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에 사쿠라 역으로 출연한다. 앞서 일찌감치 남자 주인공으로 배우 주원이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