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기 기자] 서울반도체가 발광다이오드(LED) 시장의 성장 기대감에 상승 중이다.
1일 코스닥시장에서 서울반도체는 오전 9시 3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000원, 5.25% 오른 4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외국인 자금이 강하게 유입되고 있다.
이승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를 통해 "글로벌 발광다이오드(LED) 업체들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2분기에도 조명용 LED는 거의 모든 업체가 양호한 매출액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향후 LED 시장을 이끌 제품은 조명용 LED로 고가의 공공 LED 부문은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현기 기자 (henry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