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잠정주택 판매가 4년 여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오르며 주택 시장 회복세에 대한 기대감을 샀다.

이는 직전월의 97.9 대비 크게 상승한 것으로 8개월래 최고치다. 또 상승폭 기준으로는 지난 2010년 4월 이후 가장 큰 수준이기도 하다.
이 같은 판매 증가는 낮은 수준의 모기지 금리가 이어지고 있는 데다가 재고 증가 및 고용 시장의 개선 등이 뒷받침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지역별로는 북동부에서 8.8% 증가를 보였고 중서부와 서부가 각각 6.3%, 7.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남부에서도 4.4% 증가세를 보였다.
아메리프라이즈 파이낸셜의 러셀 프라이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1분기의 이례적인 혹한에서부터 반등의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며 "장기적으로는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 명확하다"고 진단했다.
지난 5월 신규주택 구매지수는 18.6% 증가하며 약 22년래 최고 수준을 보인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