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오창수 한국계리학회장은 30일 서울 코리안리빌딩에서 열린 계리학회 세미나에서 "한국의 계리제도는 국제적 기준을 참고하여 발전할 필요가 있으며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해 자율성을 부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한양대 최양호 교수는 ‘환경변화에 따른 보험계리제도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현재 표준이율의 기본금리(3.5%)는 시장금리보다 높아 재무 건전성을 악화시키고 있는 만큼 시장금리를 반영할 수 있도록 산출방법 등을 바꿔야 하며, 공시이율도 90~110%의 조정률 제한으로 과도한 금리 리스크에 노출되고 있으므로 자유화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현행 표준이율 산출방식 기본금리(3.5%)가 높게 고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시장금리를 일정부분 가감하는 방식이어서, 저금리기에는 보험사들이 금리 역마진에 노출되어 있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