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강필성 기자] 미타키(대표 타케하루 아사다)는 30일 다음달 1일 부산 해운대달맞이 길에 고급정통일식레스토랑인 미타키를 국내 최초로 오픈한다고 밝혔다.
미타키는 대표메뉴인 일본 고급 코스요리 카이세키와 데판야끼(철판요리), 튀김, 스시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데판야끼는 고객에게 주문을 받는 즉시 요리되어 신선한 육해공 진미를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미타키는 바다와 맞닿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싱싱한 재료로 요리해 각종 해산물의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미타키는 1946년에 히로시마 지역에 오픈한 ‘료테이(일본식 고급 레스토랑·호텔)’로 오픈한 오랜 역사를 가진 일식 전문 레스토랑으로 마릴린 몬로와 전 남편인 조디 마지오가 신혼여행 때 방문한 곳으로 유명하다. 국내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히로히사 나카에 마카키 부산점 매니저는 “월 매출 3000만원, 하루 방문객 100명 정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서울에 진출하는 방안도 검토 중에 있다”고 말했다.
미타키가 부산 해운대 달맞이 길을 선택한 곳은 이곳의 전경 때문이다.
히로히사 메니저는 “경치가 가장 주용했다”며 “이미 부산 해운대에서 바다가 보이는 곳은 없거나 있어도 다른 음식점이 영업중이기 때문에, 이곳을 방문하고 그 자리에서 바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달맞이 길은 봄에는 도로변에 벚꽃이 피고 해운대 해변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등 전경과 조망이 뛰어난 곳으로 꼽힌다.
현재 미타키는 부산의 성공적인 상륙에 기대가 크다.

그는 부산 지역의 고급 일식집과의 차별점으로 맛을 들었다.
가즈오 쉐프는 “기본적으로 시장 조사를 하며 부산지역 일식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해봤다”며 “맛을 보고 평가해달라. 가장 큰 차별점은 바로 맛이다”라고 강조했다.
가격은 런치 메뉴가 1만5000원에서 5만원까지. 디너 메뉴가 17만원에서 22만원 대다.
한편 미타키는 모던한 느낌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특징이며 약 140석 규모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또한 해운대 바다를 내려다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테라스와 독립된 공간에서 연회나 모임을 할 수 있는 프라이빗 룸도 마련되어 있다.
이번 부산점 오픈은 미타키의 국내 첫진출일뿐 아니라 첫 해외 진출로써도 큰 의미가 있다. 미타키는 이를 기점으로 전세계로 매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타케하루 아사다 미타키 대표는 “미타키의 첫 해외 진출을 신선한 해산물이 풍부한 국제적인도시 부산에서 시작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미타키가 부산의 고급 외식문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