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컬럼비아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아웃도어 물품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시즌오프 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날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올해 출시한 의류와 신발 등 전 품목이 할인 대상이다. 구입 시 제품에 따라 최대 3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장마철 레인코트로 활용 가능한 방투습 재킷, 무더위 대비에 필수인 기능성 반팔 티셔츠 등이 준비돼 있다.
또 우수한 물 빠짐 기능과 통기성으로 바다 및 계곡 어디에서나 활용도가 높은 아쿠아 슈즈, 워터 샌들 등 휴가철 필수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장만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남수연 컬럼비아 마케팅 이사는 "컬럼비아를 찾아준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기획 한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