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유정 "300일 정도 연애 경험…그 이후로 남친 안 사귀어" 왜? [사진=방송화면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아역배우 김유정(15)이 연애 경험담을 털어놨다.
25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어른들은 몰라요’ 특집으로 꾸며져 아역배우 곽동연과 김유정, 김동현, 노태엽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김유정에게 “100일 넘게 사귄 남자친구가 있었다는 게 사실이냐?”고 물었다. 이에 김유정은 “사실 300일 정도 사귀었다”고 솔직히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유정은 "그런데 아직 연애를 하기에 너무 어려 감정 컨트롤을 못하는 것 같다"며 "연애를 하기보다는 자기 개발을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해 이후로 남자친구를 안 만나기로 결심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노태엽이 “새벽 감수성을 조심해야한다”고 조언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