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 이번 주 뉴스핌의 금리예측 컨센서스에는 동양증권 이재형 애널리스트, 우리투자증권 박종연 애널리스트, 이트레이드증권 전석재 과장, 한화투자증권 공동락 애널리스트, 외국계은행 A 딜러 등 5명의 채권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채권 매니저-이코노미스트그룹 회사별 가나다ABC순)
◆ 뉴스핌 이번 주 금리예측 컨센서스: 3년 국고채 2.62~2.72%, 5년 국고채 2.81~2.97% 전망
- 이번 주 3년물 예측 저점: 최저 2.60%, 최고 2.65% 전망
- 이번 주 3년물 예측 고점: 최저 2.69%, 최고 2.75% 전망
- 이번 주 5년물 예측 저점: 최저 2.78%, 최고 2.85% 전망
- 이번 주 5년물 예측 고점: 최저 2.91%, 최고 3.10% 전망
▶동양증권 이재형 애널리스트
:3년물 2.62~2.75%, 5년물 2.80~2.97%
현재 시장에서 금리인하 기대와 2,3년 구간의 외국인 수급 회복으로 수익률곡선 플래트닝 압력은 크지 않은 편이다. FOMC회의 이후 미국채 장단기 금리의 하락폭은 크지 않은 편이며, 하이일드 시장의 과열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단기간에 장기 스왑스프레드가 상승한 점도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부담스러워 보인다. 글로벌 신용시장이 강세를 보이면서 유동성 효과가 지속되고 있지만, 장기금리의 기술적 부담이 높은 가운데 7월 완화기대의 선반영 가능성과 대외금리 동향상 채권시장은 기간조정의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우리투자증권 박종연 애널리스트
:3년물 2.62~2.70%, 5년물 2.82~2.91%,
다음 주는 가파른 금리하락에 따른 기술적인 조정 가능성은 열려 있으나, 논리적으로 기준금리 인하의 당위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과 수요 우위의 수급상황을 감안하면 강세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최근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반영하여 채권수익률이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자 일각에서는 이를 쏠림으로 폄하하기도 한다. 그러나 금융시장은 가능성을 반영하는 곳이며, 금리인상을 논하는 시장이 금리인하를 논하는 시장으로 바뀌었다면 최근의 금리하락을 결코 과도하다고 볼 수 없다.
▶이트레이드증권 전석재 과장
:3년물 2.60~2.69%, 5년물 2.78~2.92%
매수로 쏠리니 따라가는 분위기다. 레벨상 다음 주 입찰 물량으로 부담이 있을 수도 있으나, 주중 입찰이 안될만한 변수는 없어 보인다. 최근 국내와 미국 금리가 디커플링 되는 상황인데 국내는 미국 금리를 곁눈질하는 정도로 별로 의식하지 않는 분위기다. 레벨대가 사실 콜금리 근처에 있는 정도는 아니다. 인하 여부에 따라 금리 하단을 논하기에는 사실 크게 의미가 없어 보인다.
▶한화투자증권 공동락 애널리스트
:3년물 2.65~2.75%, 5년물 2.85~2.95%
신임 경제팀 출범에 맞춰 채권시장을 중심으로 형성된 기준금리 인하 기대는 상당 기간 채권시장에 적잖은 이목을 집중시키는 이슈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 기준금리가 인하될 가능성은 주지한 논거들로 인해 희박하다는 판단이다.
기준금리 인하가 실제로 구현되기보다는 문제 제기 차원에서 그칠 가능성이 높다면 현재 주요 장기물의 강세가 추가로 이어지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다만 현재 국내 채권시장의 경우 보험, 연기금 등 장기투자기관들이 손절성 매수에 나설 개연성이 유효하다는 점에서 단기적(1~2주)으로 중립적 듀레이션 수준을 그대로 유지할 것을 권고한다.
▶외국계 은행 A 딜러
:3년물 2.62~2.69%, 5년물 2.82~2.92%
한국은행 7월 전망에 대한 기대가 있는 가운데 반기말이다보니 기관들의 수요가 들어오는 모습이다. 포지션들이 대체로 무겁지 않은 편이고 큰 이슈가 없는 상태라 더욱 강해지는 모습이다. 매수에 대해 조심했던 포지션들이 추세를 따라 매수하면서 다소 꼬이는 모습이다. 다음 주는 이런 분위기가 조정받을 수 있겠으나 매수세가 여전해 금리가 오르기는 만만치 않은 분위기다.
시장이 강해지는 요인으로 미국 지표 흐름을 꼽을 수 있다. 미국 지표가 견조하게 나와도 사실 큰 폭의 호조를 보이고 있지는 않다. 따라서 미국 경기를 둔화 혹은 개선이 아닌 중립적으로 보는 분위기다. 이러한 상황에 다른 나라도 지지부진 하다보니 미국이 테이퍼링을 하고 금리 인상을 한다고 해도 다른 나라들이 이러한 기조를 따라갈까 하는 의구심이 있는 듯하다.
다른 또 하나의 요인은 환율이다. 환율 동향이 통화정책을 우호적으로 이끄는 요인이 될 것이라는 기대도 있어 보인다. 글로벌 통화정책이 완화 흐름을 보여 이에 대해 한은이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는 분위기도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연주 기자 (jyj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