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준영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20일 유례없는 삼성전자의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 부진으로 삼성전기의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8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김혜용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량이 예상보다 부진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삼성전기는 2분기 삼성전자 스마트폰 출하량 전망치를 8500만대에서 7800만대로 하향 조정했다"며 "이에 따라 삼성전기의 2분기 실적 역시 기존 예상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아이폰6 대기수요와 중화권 업체들의 공세로 2분기 성수기 효과가 사라진 것으로 판단했다.
그는 "성수기인 2분기 유례없는 삼성전자의 출하량 감소 요인은 아이폰 출시후 처음으로 디스플레이 크기가 커지는 아이폰6에 대한 대기수요 확대와 중국 LTE스마트폰 수요를 선점하기 위한 중화권 중소 로컬 업체들 가격공세 심화"라며 "이에 대한 삼성전자의 소극적 대응 등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준영 기자 (jlove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