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선물 만기 효과가 지속되는데다, 그동안 금리 인하 기대로 수익률 곡선이 과도하게 가팔라졌다(커브 스티프닝)는 인식에 되돌림이 시도되고 있다.
오후 2시부터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의 금리 관련 토론회가 새로운 경제정책라인이 형성된 가운데 어떤 화두를 던질지 관심을 가지는 분위기도 있다.
오후 2시 06분 현재 3년만기 국채선물 6월물은 전날과 같은 106.37, 10년 만기 국채선물 6월물은 15틱 오른 114.75에 거래되고 있다.
국고채 3년물 13-7호는 전 거래일보다 0.6bp(1bp=0.01%) 내린 2.715%에 거래되고 있다. 5년물 14-1호는 0.5bp 하락한 2.975%를 나타내고 있다. 10년물 14-2호는 전날보다 2.0bp 내린 3.295%에 거래되는 중이다.
자산운용사의 한 매니저는 "그동안 인하기대로 벌어졌던 장단기 스프레드가 과하다는 인식이 들어오면서 오늘은 소폭 축소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전반적으로 지난주 과하게 인하로 쏠린 모습들은 좀 안정을 찾는 모습이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이어 "오후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 토론회에 주목하는 분위기"라고 덧붙였다.
증권사의 한 채권운용역은 "아무래도 선물 만기가 있어서 강세 분위기는 유지되고 있다"며 "수익률 곡선은 어제와 오늘처럼 왔다갔다하는 양상을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정연주 기자 (jyj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