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일본 증시가 전일 하락한 미국 증시와 동조화되면서 하루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일본은행(BOJ)이 추가 부양책을 내놓지 않을 것이란 전망에 엔화 약세가 둔화된 것도 지수를 끌어내리는 요인으로 풀이된다.
12일 오전 9시 21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128.10포인트, 0.85% 내린 1만4941.38에 거래되고 있다. 종합지수인 토픽스는 7.34포인트, 0.59% 하락한 1231.73을 나타내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는 세계은행이 글로벌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가운데 성장둔화 우려가 나타나면서 3대 지수가 모두 하락했다.
달러/엔은 전일보다 낮은 102대 초반에서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엔저 둔화) 오늘부터 통화정책회의를 시작하는 BOJ가 회의 결과 추가 부양책을 내놓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관측에 힘이 실린 영향으로 분석된다.
같은 시각 달러/엔은 전일대비 0.03% 내린 102.03엔, 유로/엔은 0.02% 하락한 138.08엔에 거래되고 있다.
BOJ는 오는 13일 통화정책회의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개별 종목에선 라쿠텐과 닌텐도가 1.02%, 1.8% 하락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