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몽블랑 코리아는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에 국내 24번째 매장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롯데 센텀시티점에서는 몽블랑이 매년 선보이는 ‘문화 예술 후원자 상 펜(Montblanc De La Culture Arts Patronage Award)’ 컬렉션 중 올해의 펜으로 선정된 스타인웨이 리미티드 에디션(Steinway Limited Edition) 을 만나볼 수 있다.

스타인웨이는 일생 동안 예술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며 음악계에 혁신을 일으킨 피아노 제작의 명인으로 꼽힌다. 몽블랑 매장에서 만년필 구매 고객에게는 다양한 글씨체의 이름 각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명품 시계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몽블랑의 다양한 시계들도 매장에서 둘러볼 수 있다.
줄리앙 르나르(Julian Renard) 몽블랑 아시아 태평양 지사장은 “리치몬트 코리아를 통해 한국 시장에 직접 진출하게 됨으로써 몽블랑 코리아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이번 롯데 센텀시티점을 통해 몽블랑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