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일본 증시가 전일 상승한 미국 증시의 흐름을 받아 장초반 상승하고 있다. 다만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오름폭은 제한되고 있다.
10일 오전 9시 33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48.47포인트, 0.32% 오른 1만5172.47에 거래되고 있다. 종합지수인 토픽스는 5.30포인트, 0.43% 상승한 1240.08을 나타내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는 기업들의 인수합병(M&A) 소식이 잇따라 전해지면서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달러/엔은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달러/엔은 전일대비 0.04% 내린 102.48엔, 유로/엔은 0.06% 하락한 139.27엔에 거래되고 있다.
개별 종목에선 닌텐도와 파나소닉이 2.17%, 0.68% 상승했다. 반면 라쿠텐은 0.68% 떨어졌다.
마츠노 토시히코 SMBC프렌드증권 수석 전략가는 "일본 증시는 오늘 하단이 강하게 지지될 것. (일본 증시를 둘러싼) 외부 환경이 나쁘지 않기 때문"이라면서도 "다만 이후에 모멘텀이 꺾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투자자들이 개별 주식에 대해 체리피킹(밸류에이션에 비해 주가가 과도하게 떨어진 기업 주식을 골라 투자하는 행위) 움직임을 보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