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다음주 국내증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 등 변수를 앞두고 기간조정 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4분기 실적시즌도 중후반부에 돌입했다. 현재 국내에서는 소재, 산업재를 중심으로 1분기 컨센서스 하향이 진행 중이다.
이에 주요 증권사들은 낙폭과대 종목과 호실적이 기대되는 종목들을 중심으로 투자전략을 세웠다.
대신증권과 동양증권은 호텔신라를 주목했다. 호텔신라는 올해 실적 정상화 국면에 접어든만큼 영업이익이 지난해 대비 99% 증가한 1761억원에 달할 것으로 대신증권은 예상했다. 동양증권도 방한 중국인, 싱가포르 창이공항 면세사업 추진이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에서 게임 흥행을 이어가는 엔씨소프트도 KDB대우증권과 동양증권의 중복 추천을 받았다. 중국에서 블레이드앤소울 오픈베타가 지난해 11월부터 진행 중이며 올해 자체개발 모바일 게임으로 수익성 다변화 전망이 나왔다.
한화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가 4분기 시장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올 1분기부터는 중국 우시공장 화재영향에서 벗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삼성전자는 올 1분기 영업이익이 8조3400억원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메모리 호조세가 예상돼 신한금융투자의 추천주로 제시됐다.
엔저 부담 완화로 1분기 실적이 기대되는 현대차도 현대증권의 주목을 받았다.
이밖에 고려아연, 한국전력, 현대중공업 등도 증권사의 추천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