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캔자스연방준비은행의 에스더 조지 총재는 연방준비제도(Fed)가 출구전략을 시행하게 된다면 금리인상을 서둘러야 하며 인상폭 역시 예상보다 큰 폭이 돼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연준은 올해 가을 즈음 자산매입 프로그램를 종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자넷 옐런 연준 의장은 이후에도 상당 기간동안 현재의 제로 수준의 금리가 유지될 것이며 이후 인상 역시 점진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언급해온 바 있다.
30일(현지시간) 연준 내에서도 매파로 분류되는 조지 총재는 "'테이퍼링'이 종료된 이후 경제 개선 상황에 따라 단기 금리 인상을 시행해야 한다"며 그 폭 역시 시장의 예상보다 클 수 있다고 분석했다.
연준 관계자들의 단기 금리 관련 평균 전망치는 2016년 말까지 2.25% 수준으로 미국 역사상 평균 금리 수준인 4.0%를 하회하고 있다.
그는 "내 관점에서는 연방 자금 금리가 다소 빠른 속도로 인상되는 것이 적합하다고 보인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