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포위' 차승원 이승기 정체 알았다…"살아있었구나 김지용"

기사입력 : 2014년05월30일 14:57

최종수정 : 2014년05월30일 14:57

차승원이 이승기 정체 알았다. [사진=SBS `너포위` 방송캡처]

'너포위' 차승원 이승기 정체 알았다…"살아있었구나 김지용"

[뉴스핌=대중문화부] '너희들은 포위됐다' 차승원이 이승기의 정체를 알았다.

29일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너포위) 8회에서 은대구(이승기)는 과거 자신의 어머니의 증언을 막은 남성이 발견됐다는 소식에 급하게 병원으로 향했다.

그 시간 서판석(차승원) 역시 마산 양호교사 살인 사건에 대해 증언해줄 수 있는 인물을 찾기 위해 병원으로 갔다. 은대구가 도착했을 당시 남성은 이미 사망한 후였고 시체 안치실에서 나오다 은대구는 서판석과 마주쳤다.

이때 서판석은 은대구를 향해 "살아 있었구나 김지용"이라며 은대구의 정체를 알아차려 긴장감을 높였다.

너포위 차승원-이승기 마주친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포위 차승원 카리스마 살아있네" "너포위 차승원 이승기 긴장감 팽팽해" "너포위 차승원 이승기 케미 완벽"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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