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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저가매수와 기관의 매도세 지속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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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각 23일 미국시장은 G2국가의 제조업지표 호전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대선 결과 존중발언, 주택지표 호전을 바탕으로 상승마감했습니다.

특히 S&P500지수는 0.42% 상승하여 사상처음으로 종가상 1900을 넘어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우리시장은 MSCI한국지수가 23일 금요일 코스피지수의 강보합이나 미국시장 상승에도 불구하고 0.29% 하락했고 이 MSCI한국지수를 추종하는 일부 외국인의 매수세가 월요일 우리시장에서 매수세가 제한적인 모습을 보이게 만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24일 새벽에 마감한 야간선물에서도 비록 외국인의 선물 매수세가 유입되기는 했지만 전반적으로 방향성을 찾지 못하고 보합권에서 움직였다는 점은 시장은 그리 낙관적인 모습은 아니라는 판단입니다.

이런 가운데 주말에 있었던 EU선거와 우크라이나 대선이 마감되었으며 그 결과는 우리시장 오전중에 나올 것으로 여겨지며 출구조사 흐름은 장 전에 나올것으로 여겨집니다.

특히 EU선거의 경우 이탈리아의 오성운동이나 그리스의 시리자당등 반 EU정당이나 영국의 독립당등 극우정당들의 득표율이 시장의 예상처럼 30%를 넘어서는등 득세를 하게 된다면 EU정책에 대한 불확실성과 ECB정책 불확실성이 확대될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가지만 네덜란드 출구조사에서 일단 극우정당의 득표율이 3위로 하락하는등 우려감이 감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또 우크라이나 대선 결과도 우리시각으로 월요일 발표될 것인데 모든 이들이 이번 선거에서 1차투표로 종결이 될지 아니면 결선까지 갈지의 차이일뿐 포로센코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1차에서 포로센코가 50%를 차지하지 못한다면 6월 15일 2차투표를 진행하기에 그동안 불확실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은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같은 주말 이슈가 오전에 외국인의 행보에 변화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장 초반 외국인들의 매매에 집중해야 될것이라 판단되며 여기에 최근 펀드환매가 지속되며 매도세를 키우는 기관들의 행보도 중요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결국 26일 우리시장은 주말 유럽 정치이슈에 따른 외국인의 수급적인 부분과 펀드환매에 따른 기관의 수급적인 부분이 시장에 영향을 줄 것으로 여겨지고 있는데 외국인은 최근 흐름처럼 적극적인 매수보다는 철저하게 저가매수에만 신경을 쓰고 기관은 매도세를 지속하면서 시장은 위축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6월 5일 ECB통화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이머징시장에 우호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외국인의 지속적인 매수세가 이어지는 반도체와 금융 그리고 정부의 강한 개입에 의한 환율의 안정성이 그동안 이로인해 하락하게 만들었던 자동차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될것이라 판단됩니다.

이러한 중장기적인 흐름이외에 단기적으로는 중국발 우려감에 낙폭이 컸던 종목들에 대한 순환매 가능성이 있어 철강, 기계, 조선, 화학등에 대해서 트레이딩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대응을 해도 무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우리투자증권 동수원WMC 서상영 (031-221-7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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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랠리 아직 끝나지 않았다"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글로벌 증시가 반도체주 급락 충격에서 벗어나 반등에 나서고 있다. 브로드컴(AVGO)의 실적 전망 실망으로 촉발된 AI(인공지능) 관련주 매도세가 진정되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되고 있지만, 월가에서는 향후에도 높은 변동성이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9일(현지시간)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100 선물은 0.7% 올랐고 유럽 기술주도 이틀 연속 상승하며 지난주 낙폭 일부를 만회했다. 한국 코스피도 기술주 반등에 힘입어 8% 넘게 급등했다. 앞서 글로벌 증시는 지난 금요일 브로드컴의 실망스러운 전망이 AI 관련주 전반의 고평가 우려를 자극하면서 큰 폭의 조정을 겪었다. 미국 반도체주 급락은 아시아와 유럽 증시로 확산되며 글로벌 기술주 전반을 흔들었다. 하지만 월가에서는 이번 조정을 강세장 종료 신호가 아닌 '건강한 숨 고르기'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브로드컴 간판 [사진=블룸버그통신] ◆ "조정은 매수 기회" 미국 에드워즈자산운용의 로버트 에드워즈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최근 기술주 조정을 "투자자들에게 주어진 선물"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급격한 하락이 나올 때마다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며 "매출 성장과 기업 이익 증가라는 강력한 펀더멘털은 여전히 살아 있다"고 말했다. 에드워즈는 올해 말 S&P500 지수가 7700포인트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차기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인선 불확실성과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지연 등이 변수로 작용할 경우 7~12% 수준의 조정이 나타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강세장에서는 급등과 급락이 반복된다"며 "변동성은 강세장에 참여하기 위해 치러야 하는 입장료"라고 강조했다. ◆ "성장 스토리 훼손 아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최근 조정을 기술주 거품 붕괴가 아닌 가격 재조정 과정으로 해석했다. 컬럼비아 스레드니들 인베스트먼트의 앤서니 윌리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약세는 성장 스토리의 붕괴가 아니라 시장이 지나치게 낙관적이었던 가격 수준을 재평가하는 과정"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AI 낙관론에 힘입어 미국 증시는 9주 연속 상승했지만 예상보다 강한 고용지표가 발표되면서 투자자들이 금리 전망을 다시 점검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AI 산업의 다음 성장 단계에 필요한 막대한 투자 비용과 과도하게 집중된 투자 포지션도 최근 조정의 배경"이라고 덧붙였다. ◆ 씨티 "AI 강세론자와 약세론자 충돌" 씨티그룹은 최근 조정 이후 미국 증시 수급 구조가 오히려 더 건전해졌다고 평가했다. 씨티는 올해 말 S&P500 목표치를 기존 7700포인트에서 8100포인트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현재 수준보다 약 10% 높은 수치다. 다만 시장 내부에서는 AI 강세론자와 약세론자가 첨예하게 맞서고 있다고 진단했다. 지난주 미국 증시에서는 147억달러 규모의 신규 공매도 포지션이 구축된 반면 47억8000만달러 규모의 신규 매수 포지션도 유입됐다. 씨티는 "거시경제 둔화를 우려하는 투자자들과 AI 관련주 조정을 매수 기회로 보는 투자자들이 동시에 시장에 존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현재 나스닥 매수 포지션의 72%가 여전히 수익 구간에 있는 만큼 이번 주 예정된 주요 기술기업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칠 경우 차익실현 매물이 다시 출회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럼에도 월가의 전반적인 시각은 여전히 낙관적이다. AI 투자 확대와 견조한 기업 실적, 대형 IPO 기대감 등이 미국 증시의 상승 흐름을 지탱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다만 전문가들은 "강세장은 이어지겠지만 변동성 역시 더욱 커질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koinwon@newspim.com 2026-06-09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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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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