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경욱 대변인은 이날 청와대에서 기자들을 만나 자신의 잠수사 일당 발언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취지야 어찌됐든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적인 구조와 수색활동을 벌이시는 잠수사들의 마음을 상하게 했을까 깊이 우려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민 대변인은 "어제(24일) 일부 기자들과 점심식사를 마치고 차를 마시면서 세월호 희생자 구조와 수색문제와 관련해 일상적인 얘기를 나눴다"며 "이 과정에서 현재 잠수사들이 오랜 잠수활동에 심신이 극도로 피곤하고 시신 수습 과정에 심리적 트라우마도 엄청나다는 얘기가 나왔다"고 발언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이런 문맥에서 현장에 있는 가족들은 잠수사들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마지막 한 명을 수습할 때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랄 것이고, 또 가능하다면 정부가 인센티브를 통해서라도 피곤에 지친 잠수사들을 격려해주길 희망할 것이라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이야기한 것"이라고 말했다고 뉴시스는 전했다.
앞서 민 대변인은 지난 24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민간잠수사가 일당 100만원, 시신 1구 인양시 500만원을 받는 조건으로 일하고 있다'는 내용의 발언을 했다는 보도가 나오며 잡음이 일었다.
민경욱 靑대변인 잠수사 일당 발언에 네티즌들은 "민경욱 靑대변인 잠수사 일당 발언 어이없다" "민경욱 靑대변인 잠수사 일당 발언 좀더 신중했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