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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채무가 운영 중인 놀이공원 '두리랜드'가 공개됐다. [사진=방송캡처] |
지난 21일 JTBC '님과 함께'에서는 배우 임현식과 박원숙이 나들이를 위해 임채무가 운영하고 있는 놀이공원 '두리랜드'를 방문했다.
'두리랜드'는 경기도 양주시 장흥에 자리한 놀이공원으로 규모 3000평에 10여 종의 놀이기구가 운행되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 2011년 임채무는 SBS '한밤의 TV연예' 출연 당시 "연예인들이 보통 요식업 등을 사이드잡으로 많이 한다. 처음에 내가 이걸(두리랜드) 시작했을 때 모든 내 주위 사람이 제정신이 아니라고 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임채무는 놀이공원 '두리랜드'를 운영하는 이유에 대해 "즐거우니까 하지 어떤 일이든 일이라고 생각하면 못한다"며 "지금도 우리 아이들이나 아내에게 '난 환갑이 지나도 철들지 않을 거다'고 말한다. 지금도 기분은 24~25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두리랜드' 임채무에 네티즌들은 "두리랜드 임채무, 놀이공원 멋지네", "두리랜드 임채무, 대박이다", "두리랜드 임채무, 놀러 가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