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지은 인턴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대국민담화문을 발표하던 중 눈물을 보였다.
19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발표한 대국민담화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영웅'의 이름과 이들의 선행을 언급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눈물과 함께 언급한 이름은 권혁규 군을 비롯해 정차웅, 최덕하, 남윤철, 최혜정 교사, 박지영, 김기웅, 정현선, 양대홍씨 등 세월호 승무원과 민간잠수사 이광욱씨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희망을 본다. 저는 이런 분들이야말로 우리 시대의 진정한 영웅이라 생각한다"며 눈물을 쏟았다.
앞서 이날 박근혜 대통령은 "해경의 구조 업무는 사실상 실패한 것"이라며 "고심 끝에 해경을 해체하기로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