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엑소 크리스가 심근염을 앓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심근염이 어떤 질병인지 관심이 집중됐다.
심근염은 다양한 원인에 의하여 심장 근육에 급성 또는 만성으로 염증 세포가 침윤한 상태를 말한다. 쉽게 말해 심장의 벽을 이루는 근육에 염증이 생긴 것이다.
심근염의 주된 원인은 바이러스 감염·약물이나 주변 환경의 독소에 의한 독성 심근염, 면역학적 이상이 대부분이다. 심근염으로 진단받는 평균 나이는 40대 초반인 경우가 많으며 급사로 발현하는 젊은 환자들에서는 많게는 20%까지 심근염과 관련이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앞서 중국 시나닷컴은 16일 "크리스가 병원에서 진단 결과 심근염 의심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시나닷컴은 크리스 친구의 말을 인용해 "과도한 심리적 스트레스와 피로 탓에 심장에까지 문제가 생겼다"면서 중국의 한 병원에서 받은 크리스의 진단서를 공개하기도 했다.
진단서와 관련해 한 전문의는 시나닷컴에 "심장에 문제가 있다고 할 수는 없지만 심근염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이런 상황이라면 바로 재검사를 제안해야 하고, 여전히 수치가 높다면 전문 의료진을 찾아 치료를 받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크리스는 지난 15일 법무법인 한결을 통해 전속계약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한 뒤 현재에는 중국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