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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규리가 돌부처 오승환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사진=뉴스핌DB] |
16일 김규리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한 매체를 통해 "김규리 씨에게 확인해보니 오승환 씨와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더라”라고 이날 불거진 김규리 오승환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규리와 오승환이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김규리가 일본에서 활동 중인 돌부처 오승환을 만나기 위해 여러 차례 출국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 2월 괌 전지훈련장도 찾았다는 것.
김규리 오승환 열애설 부인에 네티즌들은 "김규리 돌부처 오승환 열애설, 사실이 아니었구나", "김규리 오승환 열애설 부인, 아쉽다", "김규리 돌부처 오승환 열애설 부인, 잘 어울렸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오승환 측 역시 김규리와의 열애설을 공식 부인했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