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에 따르면 박 대통령과 호베르토 사무총장은 한국이 GATT 체제를 효과적으로 활용, 수출을 경제성장의 원동력으로 삼을 수 있었다면서 향후에도 전세계적인 다자통상체제 발전 및 무역자유화는 계속 확대돼야한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무역자유화는 전세계 경제침체를 벗어나기 위해 필요한 만큼 지속적인 WTO의 보호주의에 대한 모니터링 활동 강화 필요성에도 동의했다.
과거 양자간 FTA가 최근 다수 국가들간의 국제통합, 메가(mega) FTA 논의로 발전 중이므로 궁극적으로 다자통상체제로 수렴할 가능성도 언급됐다.
한편, 박 대통령은 "한국은 WTO를 통한 다자통상체제 발전에 계속 협조할 예정"이라며 WTO 사무국에 보다 많은 우리 인력이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올해 WTO의 핵심과제인 발리각료회의 결과 이행 및 DDA 협상 작업계획 수립에도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