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호크 맨하탄은 '제1회 맨하탄 모델 콘테스트' 최종 수상자를 발표하는 시상식 및 스튜디오 촬영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유하나씨(36)가 최종 우승자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으며 2위에는 김선아씨(34), 3위에는 정명연씨(34)가 각각 선정됐다.

호크 맨하탄은 1등 200만원, 2등 100만원, 3등 50만원의 모델 활동 지원금 및 호크 유모차 제품을 제공했으며 호크 맨하탄 유모차와 함께 하는 사진 촬영도 병행됐다.
이들은 앞으로 1년 동안 호크 맨하탄 유모차를 대표하는 일반인 모델로 활동하며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것은 물론 호크 맨하탄과 고객들과의 다리 역할을 함으로써 브랜드 신뢰도를 쌓는데 앞장설 것이다.
호크 맨하탄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콘테스트를 시작으로 향후 소비자 중심의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전개,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