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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플로서 "美고용시장, 이공계 인력 태부족"

기사입력 : 2014년05월13일 03:41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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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공학·수학 관련 전문인력 부족해

[뉴스핌=노종빈 기자] 미국 산업계가 이공계 인력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2일(현지시간)  찰스 플로서 필라델피아 연방은행 총재는 고용시장 관련 강연을 통해 "새롭게 고용시장에 공급되는 인력들 가운데 이공계 분야의 인력이 크게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새로운 인력 창출에 대한 충분한 노력을 기울이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의 고용주들은 이른바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인력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이날 통화정책이나 경제 전망과 관련한 언급은 특별히 하지 않았다.

플로서 총재는 올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결정 등에 대한 의결권을 갖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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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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