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HMC투자증권은 12일, 롯데쇼핑에 대해 1분기 시장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하회했으며 이러한 흐름은 2분기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종렬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백화점과 대형마트 모두 부진했고, 특히 대형마트와 롯데하이마트의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며 "세월호 참사 이후 소비경기 급랭에 대한 우려가 현실화되면서 당분간 반전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주가 하락으로 투자 매력은 양호하나 영업실적 호전 가시화 전까지는 주가 약세가 불가피해보인다"고 전망했다.
또한 그는 "당장 주가를 상승 반전시킬 모멘텀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기업 신뢰도에도 상당히 타격을 받은 상황이라 향후 신뢰 회복에 대한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롯데쇼핑은 올해 1분기 실적에서 매출액은 전년대비 1.5% 감소한 6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7.8% 감소한, 3182억원을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