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윤지혜 기자] 우리선물은 9일 원/달러 환율이 당국 개입 경계감으로 1020원대를 지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손은정 우리선물 연구원은 일일보고서를 통해 "하단에서 유입되는 결제수요와 당국 개입에 대한 경계감 때문에 하단이 강하게 지지될 것"이라며 "아시아 통화가 강세 분위기와 수출업체 네고 물량(달러 매도) 처리로 하락 압력이 우세하나 추가 하락은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1024원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일 것"이라며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의 발언에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지만 환율 상승 모멘텀으로 보긴 어렵다"고 덧붙였다.
8일(현지시각) 드라기 총재가 6월 추가 경기 부양을 시사하는 발언을 하자 유로화가 약세를 보였다.
전날 환율은 전 거래일 급락에 따른 반작용으로 소폭 상승 마감했다.
한편 오늘 금융통화위원회와 대통령 주재 긴급민생대책회의가 예정돼있다.
손 연구원이 제시한 오늘 환율 등락 범위는 1020원~1027원이다.
[뉴스핌 Newspim] 윤지혜 기자 (wisdo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