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주명호 기자] 8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날 자넷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통화완화책 지속을 시사하면서 투자심리가 전반적으로 개선된 모습이다.
일본증시는 이날 반등세를 펼치며 1% 가까이 상승하고 있다. 다만 높아진 엔화 가치로 기업 실적 기대감이 후퇴하면서 상승폭을 제한하고 있다.
오전 11시 4분 기준 닛케이종합주가지수는 109.49엔, 0.78% 상승한 1만4142.94엔을 기록 중이다. 토픽스는 6.60포인트, 0.57% 오른 1158.61을 지나고 있다.
같은 시간 달러/엔은 0.11% 하락한 101.79엔, 유로/엔은 0.1% 떨어진 141.57엔에 거래되고 있다.
중화권도 오름세다. 4월 무역수지 발표를 앞두고 하락 출발했던 중국증시는 강보합으로 올라섰다. 홍콩증시는 초반 상승폭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같은 시간 3.42포인트, 0.17% 상승한 2013.51에 거래 중이다. 항셍지수는 75.58포인트, 0.35% 전진한 2만1821.84를 가리키고 있다.
이날 발표된 중국 4월 무역수지는 184억5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해 예상치 139억달러를 웃돌았다. 전년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던 수출입은 각각 0.9%, 0.8% 증가세를 나타냈다.
대만도 보합권 오름세를 지속했다. 가권지수는 19.95포인트, 0.22% 상승한 8913.17을 기록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