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밤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코리안 드림’ 특집으로 꾸며지며 게스트로는 로버트 할리, 샘 해밍턴, 샘 오취리, 파비앙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로버트 할리는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영어를 안 한지 하도 오래된 탓에 영어를 잊어 버렸다”며 대사관에서 영어를 못해서 통역을 부른 사연, 음식인 홍어 마니아임라는 사실 등을 밝히며 원조 외국인 스타다운 입담을 뽐냈다. 로버트 할리는 국내 외국인 스타 1호로서 한국인으로 귀화했다.
또한 샘 해밍턴은 한국어 실수담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높임말에 대해서 잘 몰랐을 당시 교수님에게 반말을 했다가 크게 혼이 난 사연부터 결혼식을 호주와 한국에서 2번 올리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예능 대세임을 입증했다.
가나에서 온 샘 오취리는 원래 육상 선수를 하다 한국 장학생으로 한국으로 온 사연을 밝혔다. 또, 처음에 한국에 대한 정보가 아예 없을 당시 드라마 대장금만 보고 한국에서는 아직도 궁전에서 살고 있고 한복을 입고 다니는 줄 알았다고 말하는 등 거침 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한편 한국 마니아를 자칭한 파비앙은 5살 때부터 태권도를 시작했다고. 태권도를 배우며 한국에 대한 관심이 시작됐다고 밝힌 그는 배낭여행으로 한국으로 온 이후 따뜻한 한국 사람들의 정 때문에 한국을 떠나지 못하고 완전 정착하게 됐음을 밝혔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에서는 로버트 할리, 샘 해밍턴, 샘 오취리, 파비앙이 각자 한국에 거주하면서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 이들의 독특한 야간매점 메뉴도 공개된다.
‘코리안 드림’ 특집으로 로버트 할리, 샘 해밍턴, 샘 오취리, 파비앙이 출연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8일 밤 11시1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