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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한승연 첫 등장 [사진=MBC 왔다 장보리 8회 캡처] |
4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8회에서는 이동후(한진희) 네 막내딸 가을(한승연)이 오랜 만에 한국에 돌아와 가족과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가을 역으로 첫 등장한 한승연은 어머니(금보라)도 못 알아볼 정도로 얼굴 성형을 하고 나타났다는 설정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특히, 한승연은 '왔다 장보리'를 통해 가족 몰래 성형을 하고 나탔을 정도로 철 없고 푼수기 다분한 가을로 완벽 변신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신분이 바뀐 두 여자와 그들의 어머니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매주 토·일요일 오후 8시45분 방송.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