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삼성은 30일 삼성경제연구소 전략지원총괄 사장에 육현표 삼성그룹 기획팀장(부사장)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육 사장은 미래전략실 기획팀장으로 활동한지 2년여만에 사장으로 승진했다. 삼성경제연구소에 입사하며 삼성과 처음 인연을 맺었던 육 사장은 고향의 장(長)으로 금의환향하게 됐다.
삼성 관계자는 인사와 관련 "삼성그룹이 추진중인 마하경영의 효율적 실행을 위해 미래전략실 팀장급 전진배치를 통해 현장을 강화하고 권한을 위임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1959년생인 육 사장은 대전고등학교를 나와 충남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고려대학교과 성균관대에서 각각 경영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삼성경제연구소로 삼성에 합류했으며 2003년 삼성그룹 전략기획실 기획홍보팀 상무보를 거쳐 2006년 상무, 2009년 전무로 승진했다. 이후 2010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으로 옮겨 기획업무총괄(전무), 기획팀장(부사장)을 역임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