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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4일간 객실 3곳 조사, 실종자 수색 '주춤' 장기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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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간 객실 3곳 조사, 세월호 실종자 수색 '주춤' 장기화 우려 [자료사진=뉴시스]
[뉴스핌=대중문화부] 세월호 실종사 수색이 깊은 수심과 장애물 등으로 인해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이때문에 수색 작업이 장기화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세월호 침몰 14일째인 29일 민관군 합동조사팀이 희생자들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64개의 객실을 집중적으로 수색하고 있지만 지난 25일까지 35곳에 대한 1차 수색을 마친 이후 나흘 동안 단 3곳의 객실만 추가 수색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뉴시스가 보도했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전남 진도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승객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 객실 64개 중 38개에 대한 (1차)수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35개 객실에 대한 1차 수색을 완료한 이후 나흘 동안 추가로 수색을 마친 객실은 3곳이다.

이 기간 세월호 희생자 시신 수습도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25일 185명이었던 사망자는 나흘 동안 8구의 시신 수습에 그치면서 이날 현재까지 시신이 확인된 희생자는 193명이다. 109명의 생사가 아직 확인조차 되지 않고 있다.

현재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잠수요원 105명을 활용해 다수의 승객들이 머물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4층 좌측 선수 부분과 중앙 격실, 5층에 대한 수중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오전 10시 기준으로 중앙부 좌측 격실에는 진입조차 하지 못했다고 대책본부는 전했다.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은 이곳에 최대 50여명의 학생과 승객들이 머물고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신속한 수색 작업을 해경 등에 요청한 상태다.

대책본부는 "바닥 쪽으로 닿아있는 선체 좌측 격실들의 경우 최대 48m에 달할 만큼 수심이 깊고 장애물이 많아 진입이 쉽지 않다"며 수색 작업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또 지난 주말 사고 해역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되고 강한 바람을 동반한 비까지 내리면서 수색 작업이 일시적으로 중단됐던 것도 영향을 미쳤다.

아직까지 수색을 하지 못한 객실이 26곳이나 남아 있고 이마저도 진입이 쉽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면서 수색 작업이 장기화 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이로 인해 시신 부패가 심해질 경우 희생자들의 신원 파악마저 힘들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대책본부 관계자는 "현재 수습되는 시신의 상태에 대해서는 공개적으로 밝히기 어렵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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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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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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