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CJ LION은 세탁세제 비트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4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세탁세제 부문 1위에 13년 연속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각 산업별 브랜드의 경쟁력을 지수화한 것으로 소비자의 기업 신뢰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평가제도다.

이번 조사는 1만10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일대일 개별면접조사를 통해 진행됐으며, CJ JION의 세탁세제 비트는 세탁세제 주요 10여개 브랜드 중 브랜드 인지도와 로열티 항목 모두 높은 점수를 획득해 1위에 선정됐다. 지난달에는 국가브랜드대상(National Brand Awards) 3년 연속 1위 세탁세제로 선정된 바 있다.
CJ LION의 세탁세제 브랜드 '비트'는 1991년 출시 이래 '때가 쏙 비트' 슬로건과 함께 찌든 때와 숨은 때까지 빼주는 뛰어난 침투 세탁으로 대한민국 세탁세제 시장을 선도해왔다. 지난 해에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발맞춘 아웃도어 전용세제 '비트 아웃도어 나노워시'를 선보이는 등 끊임 없는 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동주 CJ라이온 비트 브랜드 매니저 부장은 "CJ LION 세탁세제 비트가 13년 연속 세탁세제부문 1위로 선정되면서 다시 한번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신뢰 받는 브랜드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끊임 없는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