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일본의 지난 3월 소매판매가 17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지난 1일부터 시행된 소비세 인상을 앞두고 소비가 반짝 증가한 효과인 것으로 분석된다.
28일 일본 경제산업성(METI)은 3월 소매판매 총액이 13조7310억엔을 기록해 전년대비 11.0%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들 기대치와 부합하는 한편 직전월인 2월의 3.6% 증가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이로써 일본 소매판매는 지난해 8월 이후 증가세를 지속했다.
대형소매점 동일점포 판매는 같은 기간 17% 증가한 1조9560억엔으로 역시 8개월째 증가세를 보였다.
3월 총 상업판매는 46조2130억엔으로 집계돼 전년 같은 달에서 8.6% 증가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