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MBC 보도국 발령 확정 [사진=MBC] |
[뉴스핌=대중문화부] MBC가 배현진 전 아나운서의 보도국 인사 발령을 공식 인정했다.
24일 MBC는 "배현진 前 아나운서는 사내공모를 통해 보도국으로 전보됐고, 부서 및 출입처는 현재 미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 보도자료를 통해 알려드린 바와 같이, 배현진 씨는 5월12일부터 '뉴스데스크'의 앵커를 맡을 예정"이라고도 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배현진 아나운서가 사내공모로 취재기자로 선발돼 국회를 출입처로 배정받고 기자교육을 받을 예정이라는 소식을 알렸다.
한편 배현진 전 아나운서는 지난해 11월 개인적인 사정으로 휴직해 지난 3월 복귀했으며, 5월12일부터 '뉴스데스크' 앵커로 복귀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