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호 침몰 사고] 생존자 학부모 대국민 호소문, 쏟아지는 눈물
[뉴스핌=강소연 기자] 세월호 침몰사고 일주일째인 22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안산교육지원청 앞에서 단원고 생존자 학부모들이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다.
이날 생존자 학부모들은 대국민 호소문에서 정부는 모든 것을 총동원해 신속한 구조작업을 진행해 줄 것과, 언론에 대해서는 이슈가 아닌 진실을 보고하고 생존자들에 대한 취재경쟁 중단을 호소했다.
이날 생존자 학부모 대국민 호소문이 발표되는 동안 참석한 학부모들은 슬픔에 잠겨 눈물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강소연 기자 (kang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