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중견 건설사들이 올해 2분기 주택시장을 전분기보다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21일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전국 65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2분기 주택경기 전망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45%가 '1분기보다 회복될 것'이라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지난 1분기 주택경기 전망에선 응답자의 32%가 시장 회복을 내다봤다.
2분기 전망에 대해 전체의 46%는 '1분기와 비슷할 것'이라고 응답했고 9%가 '1분기보다 침체될 것'이라고 답했다.
부동산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요인으로는 '실물경기 호전 여부'가 31%로 가장 많았다. 또 주택건설경기 조기 활성화를 위해서는 응답자의 32%가 '총부채상환비율(DTI) 등 금융규제 완화와 임대사업자 세제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꼽았다.
이와 함께 '2.26 주택임대차시장 선진화 방안'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시각이 많았다. 응답자의 59%가 시장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주택건설협회 관계자는 "중견 건설사들이 정부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발표 이후 주택경기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았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