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세월호 침몰 당시 끝까지 승객들을 대피시키다 숨진 승무원 박모(22)씨를 의사자로 추천하자는 주장이 높아지고 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에서는 지난 18일부터 박씨를 의사자로 추천해 국립묘지에 안장해야 한다는 서명운동이 일고있다.
박씨가 끝까지 남아 승객을 구조했던만큼 법에서 규정한 '의사자'의 자격이 충분하다는 이유다.
의사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은 직무 외의 행위로 구종행위를하다 숨진 경우 보건복지부장관이 의사자로 인정할 수 있도록 했다. 20일 오후 6시 현재 이 서명운동에는 1만8000명이 동참했다.
세월호 침몰 사고로 숨진 박씨의 빈소를 찾는 시민들의 발걸음도 이어지고 있다. 조문객들은 몰리고 있지만 빈소의 일손이 턱없이 부족해 이날 시흥시 공무원들이 일손돕기에 나섰다. 생전 시흥시민이었던 박씨를 추모하기 위해서다.
한편 21일 YTN에 따르면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이날 세월호 침몰 현장에서 여학생으루 추정되는 시신 2구를 수습해 이번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64명으로 늘었고 실종자는 238명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