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경찰·해군·민간의 합동 수색 작업이 17일 오후 9시 40분 정조시간대를 전후해 시도되는 가운데, 해경의 지원하에 민간 재원의 카메라 로보트와 민간 잠수부 2명도 투입됐다.
해경에 따르면 민간 잠수부와 별도로 당초 해경과 해군은 정조시간대에 2인 1조의 수색작업을 벌여왔다. 정조시간 전후 30분인 약 1시간 동안은 유속이 약해져 구조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정조시간은 바닷물이 밀물에서 썰물로, 썰물에서 밀물로 바뀌는 시간이다. 이때 바닷물의 흐름이 일시 멈추게 되면서 수중 수색이 가능한 상황에 놓여진다.
카메라로봇은 8시 50분에 수중으로 투입됐으며, 해경 측이 조명탄을 지원했다.
이 로봇은 수중에서 2시간 정도 영상촬영과 영상전송 작업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