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 학부모 등에 따르면 세월호 침몰 사고 이틀째인 이날 오후 7시20분 민간 잠수부들이 선체 내부를 촬영할 로봇을 투입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로봇은 수중에서 2시간가량 영상을 찍고 전송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로봇이 선체를 촬영한 영상은 실종자 가족들이 볼 수 있도록 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6일 오전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로 군과 해경, 민간이 하나가 돼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조류가 세고 비가 오는 데다 시계가 나쁘고 수온마저 낮은 등 최악의 조건이 나아지지 않고 있어 세월호 침몰 사고 35시간째 단 한 번도 선체 진입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17일 오후 8시 현재 세월호 침몰 사고 사망자는 9명으로 집계됐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