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급사 인벤트 디는 17일 포털 사이트 다음을 통해 장률 감독의 첫 코미디 멜로 ‘경주’의 봄기운 가득한 티저 포스터 2종과 예고편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른 정원에서 따사로운 햇살 속에 있는 박해일과 신민아의 모습이 담겨 있어 봄의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한다.
깊은 눈빛으로 먼 하늘을 응시하는 박해일의 모습과 함께 “손 한번 잡아봐도 돼요?”라는 설렘 가득한 카피는 낯선 여행지에서 우연히 만난 두 사람의 새로운 사랑의 시작을 알린다.
또한 아하고 분위기 있는 자태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신민아의 포스터에는 “귀 한번 만져 봐도 돼요?”라는 엉뚱하면서도 야릇한 문구가 적혀 있어 두 사람이 함께 보낼 경주에서의 1박 2일에 대한 금증을 증폭시킨다.

최현을 자신의 모임에 초대해 술자리를 함께한 공윤희는 늦은 밤, 그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낮에 봤을 때 진짜 변태인 줄 알았어요”라고 고백한다. 이에 최현이 “지금은 아니라고 생각해요?”라고 답하며 두 사람 사이에는 미묘한 감정이 흐른다.
한편, ‘경주’는 고혹적인 도시 경주에서 일어나는 7년 전 과거를 찾아온 엉뚱한 남자 최현과 아름다운 찻집 주인 공윤희의 1박 2일간의 수상한 야행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5월 말 개봉.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