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온라인쇼핑몰 AK몰은 포근한 봄 날씨가 지속되면서 '로맨틱 스포티즘' 패션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AK몰은 이달 플랫슈즈 판매량이 전년동기 대비 44%, 운동화는 41% 각각 증가했고 특히 단화 판매량이 무려 617% 신장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스포티즘 트렌드는 의류 구매에서도 나타났다. 여성의 '봄 패션'하면 떠올리게 되는 원피스 판매량이 전년대비 16% 감소하고 치마 판매량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에 머물렀지만, 데님과 반바지 판매는 각각 265%, 45% 늘었다.
또, 봄 재킷과 블라우스 판매가 각각 40%, 15% 줄어든 반면, 바람막이재킷은 32% 증가했으며 집업 점퍼는 144% 늘어났다. 정장보다는 캐주얼한 패션의 신장세가 눈에 띄었다.
AK몰 관계자는 "스포티한 패션 아이템은 보통 레포츠 활동이 잦은 여름에 많이 찾는 경향이 있었는데 올해는 동계올림픽, 월드컵, 아시안게임 등 대형 스포츠행사의 영향을 받아 봄부터 판매량이 크게 늘고 있다"며 "특히 여성들도 스포티즘 트렌드에 동참하면서 올 한해 꾸준히 사랑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