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LIG투자증권은 16일 기업은행의 3000억원 규모 해외주식예탁증권(GDR) 발행 성공과 관련, "오버행 부담 경감, BIS비율 상승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만6000원을 유지했다.
손준범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기업은행은) GDR 발행을 통해 4.7% 자사주를 처분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손 애널리스트는 "GDR을 통한 자사주 매각에 따라 자본항목 차감요인이 소멸돼 국제결제은행(BIS) 비율 22bp 상승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다만, "정부가 50%+1주를 남기고 보유지분 10%를 매각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하반기에는 오버행 부담도 상존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1분기 순이익은 3235억으로 추정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25.6%, 전분기대비 91.7% 늘어난 규모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