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강호동 치킨678은 오는 17일 '치킨의 고장' 대전에서 예비 점주들을 위한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강호동의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는 오는 17일 '강호동 치킨678 대전 관평점'에서 오후 2시에 진행되며, 국내 치킨사업에 대한 전망은 물론 '강호동 치킨678' 브랜드 소개 및 특징, 가맹 절차, 본사 지원, 상권 분석 등 예비 창업자를 위한 종합적이고 실질적인 알짜 창업 정보가 제공된다. 육칠팔은 이번 대전 창업설명회를 기점으로 주요 지방권 가맹점 오픈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난 2012년 4월 론칭한 '강호동 치킨678'은 가맹사업을 시작한 2년새 전국 200여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한식을 접목해 청양고추를 직접 넣은 '고추장사치킨'을 비롯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아삭빠삭 치킨', 옛날 방식으로 조리한 '바사삭 치킨' 등 다양한 메뉴들을 포진하면서 메뉴의 차별화를 꾀했다.
파스텔톤의 외관을 비롯해 원목을 사용한 편안한 느낌과 강호동을 슈퍼맨으로 캐릭터화해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강호동 치킨678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예비창업자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